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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 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풀업을 하면서 상체를 키우고 전신의 협응력을 기르며 맨 몸 운동 최강으로 불리지만 난이도가 높고 초보자들에게 쉽지 않으며 여러 방식이 도입되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풀업
풀업을 하면서 많은 이들이 내회전 외회전을 신경 쓰지만 이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견갑을 후인하강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팔을 움직일 수 없는데 이는 팔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몸을 끌어올리면서 상방회전을 하고 어깨가 말리지 않게 하방으로 긴장을 주고 내려올 때도 하방회전을 하되 견갑이 말리지 않도록 후인에 힘을 계속 주어야 합니다.
이는 결국 스스로 풀업을 해야 하며 촬영을 하면서 후인이 풀리지 않도록 하며 몸 쪽으로 당겨 내린다는 느낌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완전 가동범위를 사용해야 하며 올라올 때는 광배가 수축되는 느낌이 될 정도로 진행합니다
풀업의 가동범위는 사람마다 모두 달라서 무조건 머리끝까지가 아닙니다. 추가로 많은 분들이 풀업을 하면서 상체를 기울이는데 이는 광배의 상부와 중하부 승모근에 자극이 가고 상체가 세울수록 광배 하부에 자극이 가기에 상체가 변하지 않도록 본인의 운동 목적에 맞게 설정하면 됩니다
풀업과 함께 친업 즉 손목을 뒤쪽으로 하여 잡아서 진행하며 회전근개에 좋으며 전체적인 상체 프레임을 위해서는 견갑을 다양하게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얼마큼 진행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근비대에는 고중량이라고 말하며 근성장에는 8~12회를 말합니다. 이는 대략 정자세 풀업의 10회 정도이며 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여러 운동을 올바르게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턱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