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을 보거나 여러 부족들의 음식을 보면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벌레입니다. 특히나 외국에서는 벌레를 이용하여 음식을 하고 이를 통해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번데기라는 음식을 통해서 술안주로 먹기도 하는데, 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번데기 단백질 함량
제목을 통해서 알 수 있듯 번데기에 100g에서 22.3g 정도의 단백질이 함량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일반 닭가슴살이나 프로틴 셰이크와도 비슷한 수치인데, 과연 번데기가 아닌 다른 벌레들은 어떤지 조사해보았습니다.
특히나 음식에 벌레가 들어가면 단백질이다.라고 장난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하여 실제 벌레와 단백질에 관한 정보를 정리한 것들을 찾아보니 벌레 단백질에 대하여 온실가수 배출의 증가로 공기와 물이 오염되고 이에 토지와 천연자원이 소비되는 미래가 온다고 합니다.
이런 미래에서는 곡식과 곤충들로부터 단백질을 섭취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귀뚜라미의 경우 소와 비교하면 1파운드의 단백질 생성을 위해서는 필요한 물의 양이 소의 1/2000이라고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 역시 100배 차이가 나고 토지 문제도 훨씬 적습니다
또한 곤충에서 구리, 아연, 망각, 마그네슘, 칼슘이 모두 소보다 좋다고 하며 번데기 먹는 것을 생각하면 다른 것도 도전해볼 만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닭가슴살과 보충제를 섭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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