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듣기만 해도 답답하면서도 아름답고 마치 성형이라는 단어처럼 참으로 이쁜 단어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꿈꾸고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본 단어입니다. 모두의 다짐이자 목표인 다이어트이지만 그 만큼 어렵고 힘든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1KG 감량부터 한달 10KG 감량 등의 문구에 혹하여 돈을 지불하거나 극단적인 방법을 통하여 단기간에 살을 빼기도 합니다. 하루 1KG 그 이상의 감량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충분히 가능하다. 그 이상으로 가능하다 입니다.
단기간 다이어트
물론 이 다이어트에는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의 몸을 다른 말로 체중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런 체중 즉 몸무게를 이루는 것이 무조건 지방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체중계에 올라간다면 그 숫자는 우리 몸의 뼈와 근육 장기들 특히 수분들까지 모두 합친 값이고. 그 무게는 상당하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물 즉 수분이다. 우리가 다이어트할 때 우리는 지방 감량을 목표로 한다. 이 지방에는 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체지방을 제외한 뼈의 무게와 혈액 장기 등을 모두 합친 제지방과 우리가 그토록 소멸시켜 버리고 싶은 체지방이 있다.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체지방을 감량시키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방법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고 도전과 끈기 의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또 다른 지방인 제지방을 빼는 방법이 있다.
제지방 감량= 탈수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지방 감량을 하는 방법은 바로 탈수이다. 즉 체지방이 아닌 제지방에 포함된 수분을 빼는 것이다.
먼저 먹는 양을 기하급수적으로 줄여서 에너지원의 저장을 막고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통하여 글리코겐을 이용시키는 것이다.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을 쪼개서 포도당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는 방식이다.
특히나 글리코겐은 수분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는데 이런 글리코겐이 포함된 수분을 빼면 엄청난 속도로 체중을 감량시킬 수 있다.
운동 없이 빼는 방법은 바로 사우나에 가서 불가마 속에 가만히 있으면 되는 방법도 있다. 엄청난 땀을 배출하여 순간적으로 몸의 수분을 빼는 방식이다.
물론 이 방식은 체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다. 이런 다이어트 방식은 하루 만에 1KG 이상 감량을 할 수 있으며 크게는 10KG도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날 음식을 섭취한다면 엄청난 속도로 체중이 불어날 것이다.
물론 이는 지방이 아닌 섭취한 칼로리들이 부족해진 글리코겐 형태로 수분으로 저장되는 것이며, 엄청난 속도로 빠진 만큼 다시 엄청난 속도로 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수분이 빠지는 것이다. 물론 좋은 점이 있다면 몸이 홀쭉해진다는 장점은 있다. 다이어트는 어떠한 방식을 이용하든 힘든 것이고 절대 편한 것은 없다. 수분을 빼는 일도 매운 어려운 일이며 의지와 믿음이 없다면 힘든 것이다.
그래도 이왕 힘든 거 차라리 더 건강하게 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우리의 몸에 일부 영양소를 부족하게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는 순간 다시 그 영양소가 채워지면서 살이 찌게 된다.
그렇니 우리가 다이어트할 때 최소한 영양분은 챙기면서 추후 요요현상이 오지 않게 안정적인 다이어트를 하라.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마치 인위적으로 바꿔버린 성형과도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