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은 준비 운동 스트레칭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워밍업은 운동 전 하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서 부상을 방지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수행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워밍업을 잘못된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워밍업
워밍업을 하면서 많은 이들이 하는 실수는 바로 정적 스트레칭을 한다는 것입니다. 정적 스트레칭은 말 그래도 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하는 스트레칭을으로 기지개를 피는 동작이나 다리를 찢는 동작 등을 모두 정적 스트레칭이라고 합니다.
이런 정적 스트레칭은 유연성이 필요한 스포츠에서 하는 스트레칭이지만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리는 웨이트 트레이닝에서는 오히려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 정적 스트레칭으로 인해서 근력과 순발력이 감소하여 결국 운동 능력 저하를 가져옵니다.
만약 정적 스트레칭을 하시는 경우라면 차라리 운동 끝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가 정적 스트레칭은 근육이 늘어나는 것인데, 늘어난 근육은 아주 약한 근육들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칭 순서 하는 법
물론 운동 전에 정적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해당 운동의 동작이 나오지 않는 경우입니다. 즉 스쾃을 하는데 몸이 완전히 내려가지 못한다면 스트레칭을 통해 자세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스트레칭 순서
스트레칭의 순서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몸의 체온을 높여라
2. 동적 운동
몸의 체온을 높이는 경우 간단한 러닝머신을 통해 무리가 가지 않은 정도 약 3~5분 정도 가볍게 몸을 예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적 운동의 경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운동을 중심으로 가벼운 무게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워밍업의 경우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운동 일지를 꾸준히 작성해 확인하시고 천천히 워밍업을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