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운동정보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운동 방법들부터, 여러 가지 운동 기구들도 있고 인터넷을 찾아보면 몸 좋은 사람이 많이 있고 그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몸을 키웁니다. 누구는 중량을 올려서 고중량 저반복을 하라, 누구는 저중량으로 고반복을 하라.
또 누구는 보디빌딩식 운동을 하라. 파워리프팅 운동을하라. 복합 다관절 운동을 하라등 너무 나도 많은 방법이 있고 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지만 우리는 그것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최적의 운동법을 찾아 고민합니다. 그렇다면 몸을 좋아지게 만드는 운동법은 무엇일까요?
나에게 맞는 운동법
운동을 단순히 건강만을 바라보고 운동을 하는 것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운동이라는 것을 하면 좋아집니다. 하지만 대부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서, 쫙쫙 갈라지는 근육과 S라인 바디를 위해서입니다.
건강 증진은 그냥 추가적인 요소일 뿐이라는 것이죠. 이런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육을 키워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우리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저항운동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데 이 저항 운동마저도 누구는 5회 혹은 10회 하고 또 누구는 20회를 합니다.
무게를 올려야 한다, 복합으로 하라등 말은 다양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결국 다 몸이 좋습니다. 즉 다른 스타일의 운동을 했지만 모두 몸의 변화를 경험하였기 때문에 자신만의 운동 철학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운동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볼륨의 증가 즉 점진적 과부하입니다
점진적 과부하
점진적 과부하 쉽게 말해서 그냥 저번에 한 운동보다 오늘 더 힘들게 운동하면 근육은 성장하는 것입니다. 점진적 과부하는 단순히 중량을 늘리는 것이 끝이 아닙니다. 반복 횟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고, 세트 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세트와 세트 사이의 휴식을 짧게 하는 방법도 있으며 다른 운동방식을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저번보다 더 힘들게 근육이 더 아프게 운동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 책들이나 유튜버들을 보면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고 식단도 알려주며 우리는 이것을 참고하여 운동을 하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은 교과서 같은 것으로 결국 우리가 복습을 하고 문제집을 사서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근육이 성장합니다.
누구는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하고 누구는 끝없이 문제를 풀어서 성적을 올리듯 고중량이든 저중량이든 횟수가 어떠하든 그냥 무조건 점진적 과부하입니다. 즉 더 이상 무게를 들어올 릴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근육에게 선사하면 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잘 섭취하여 어제 보다 더 힘든 운동을 수행하면 됩니다.
결론
그렇니 고중량으로 하지 저중량으로 하지 몇 번을 반복하지 고민하지 말고 그냥 이것저것 전부 섞어서 한 다음 일단 점진적 과부하를 하시고 그다음에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으시면 됩니다. 만약 운동이 처음이라면 자세 잡는 연습부터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