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영양과 근성장 그리고 컷팅을 통해서 남들보다 더욱 견고하고 디테일한 근육의 라인들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또한 중요한 것이 바로 포징입니다. 포징 자세와 운동 연습하는 법에 대해서 미스터 올림피아 선수들의 꿀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포징 자세
사람마다 몸의 굴곡과 라인이 다르기에 이것이 무조건 옳다고 볼 수 없지만 어찌 되었든 가는 허리를 중심으로 나올 때는 나오고 들어갈 때는 들어간 것은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해당하니 이런 기준을 바탕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프론토 더블 바이셉
미스터 올림피아 크리스 범스테드가 가장 선호하는 포즈로 무조건 앞을 모든 것보다는 오른발은 정면을 바라보게 하고 왼발은 외측을 향하게 해서 골반을 틀어주어 허리를 가늘게 보이게 해 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어깨는 정면을 맞춰서 어깨 프레임을 넓히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AB & Thigh
AB & Thigh은 첫 번째 프론토 더블 바이셉에서 발의 동작은 유지하고 허벅지만 살짝 틀어서 열어주어 대퇴근의 넓은 면적을 보여주며 상체를 약간 누워서 하체를 부각시킨다고 합니다. 여기에 양발 모두 바깥쪽으로 하여 대퇴근을 더욱 크게 보여주고 허리와 허벅지의 크기를 비교하여 허리를 더 가늘게 보이도록 합니다
여기서 손은 머리 뒤에서 손목을 틀어 쥐어짬으로써 이두근의 발달도 부각시켜 줍니다
사이드 체스트
측면의 넓이와 사이즈를 위해 하체의 경우 후면 쪽에 위치한 다리를 가볍게 쓸어주면서 후면 허벅지로 전면 대퇴 이두를 눌러주며 측면 하체를 부각하고 둔근은 타이트해 보이도록 배를 당기고 가슴을 내밀어서 팔과 몸통 사이의 공간을 좁힙니다. 여기에 뒤쪽 어깨도 앞으로 보이게 당겨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