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지 않고, 혹은 밥을 먹는다고 해도 닭가슴살 샐러드로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통하여 하루 1kg 이상 감량을 진행하기도 하며, 단기간 다이어트 방식을 선호하는 동시에 효과 좋은 단기간 다이어트 살 빼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단기간 다이어트와 살 빼는 방법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기간 다이어트
일단 단기간 다이어트를 진행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야기하면, 단기간 다이어트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밥을 먹지 않는 방식을 통해 칼로리 섭취를 줄여서 생각 이상으로 몸의 숫자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살 빼는 게 살 빼는 게 아닌 이유
단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신체가 지방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뼈와 근육 장기들 그리고 수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의 종류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먼저 제지방이라고 불리는 뼈의 무게 혈액 장기 등을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지방이 바로 체지방 우리가 그토록 감량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여기서 단기간 다이어트가 바로 체지방을 빠른 속도로 줄이는 대신에 제지방 역시 감량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뼈와 장기의 무게는 줄어들지 않으니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수분이 감량되는 것입니다.
단기간 다이어트는 결국 탈수 증상
그래서 단기간 다이어트를 다른 말로 탈수라고도 불리며, 먹는 양을 줄여서 에너지원 저장을 막고 고강도 트레이닝과 인터벌 트레이닝을 통해서 글리코겐을 이용시키는 것입니다. 글리코겐은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쪼개서 포도당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글리코겐은 수분이 함께 있어야만 존재하는데, 여기서 단기간 다이어트로 수분이 급격하게 감량되면 글리코겐 역시 빠지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체중이 감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근손실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효과 좋은 단기간 다이어트
급격한 수분 감소로 다이어트 방법
앞서 단기간 다이어트가 결국 수분 감량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칼로리 섭취 제한과 탈수로 인한 효과를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다른 방식으로도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바로 강제적으로 수분을 빼는 것입니다.
즉 뜨거운 불가마 속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있다면 바로 바디 프로필 촬영해야 할 것 같은 몸이 되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급격한 탈수는 물만 마셔도 바로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정말 급한 일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밴딩과 로딩을 준비하자
그냥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효과 좋은 다이어트란 결국 건강하게 빠르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인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결국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는 분들이나 보디빌더가 대회 며칠 전부터 밴딩과 로딩이라는 것을 진행하기 때문에 굳이 뜨거운 불가마가 아닌 그래도 과학적으로 영양학적으로 감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근손실은 방지하고 빠르게 살을 감량하고 싶다는 것은 그냥 욕심입니다. 이런 마인드는 사실 일반 다이어트도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천천히 장기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본인이 다이어트에 초점을 두는지 근성장에 초점을 둘 것인지 확실하게 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가장 효과적이고 올바른 다이어트입니다. 혹시나 밴딩과 로딩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 아래 글을 적어두었습니다
단기간 살 빼는 방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살을 빼고 싶다면, 건강하고 단기간으로 살 빼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면 일단 식단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고 스트레스받지 않으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싶다면 오직 칼로리만 맞추는 방식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섭취하는 칼로리라 1500칼로리라면 먹고 싶은 음식으로 오직 1500칼로리만 맞추면 됩니다.
물론 이 역시 체지방이 무조건적으로 빠지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방식은 일단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정해진 칼로리를 섭취하다 보니 적응만 되면 일상에서의 에너지 소비에 크게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체질이 좋아지지 않을 뿐입니다. 또한 근육의 성장을 보기도 힘들며 유지 역시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건강하고 빠르고 스트레스 안 받고 먹고 싶은 거 충분히 먹으면서 체지방만 감량할 수 있다면, 굳이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검색하고 찾아보고 하지 않겠죠? 건강하게 살을 뺄 것인지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다이어트할 것인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다이어트의 사전적 의미는 체중 감량과 건강 증진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왕 하는 다이어트 건강하게 다이어트해봅시다. 그리고 의외로 다이어트하면서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느끼는 것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