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효능 발효액 담그는 방법 독성 제거법     매실 효능 발효액 담그는 방법 독성 제거법 :: 헬른이  
  • 2024. 9. 25.

    by. kingmin00

             
       

    매실 효능 발효액 담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독성 제거법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름이 되면 많은 분들이 매실을 발효액으로 담급니다. 6월에 딴 매실이 맛과 효능이 좋으며 청매실은 독성이 제거되고 유효 성분이 농축되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실

     

     

     

    매실의 경우 사과랑 비교 시 최대 40배가 많은 구연산과 사과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며 미네랄 성분 중 칼슘 함량은 사과의 4배 철분은 사과의 6배가 많고 마그네슘과 아연도 많은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구연산등 유기산과 영양성분은 발효액으로 만 들 경 우 농축이 되어서 더욱 증가합니다

     

    효능
    1. 피를 맑게 하고 피로를 해소 신체 에너지를 생성
    2. 위장보호
    3. 살균 작용
    4. 간 보호와 숙취해소
    5. 노화 막고 미용 
    6. 해열, 소염 작용

     

    감기나 열에 좋으며 위장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기에 아침에 커피 한잔 대신 식후 매실액 한잔 마시면 좋겠습니다

     

    매실 발효액

     

     

     

    일반적으로 매실과 설탕 비율이 1:1이지만 설탕을 0.7~0.8로 배합하면 더욱 좋습니다. 설탕을 줄이겠다고 조금만 넣는데 설탕을 0.7 이하로 넣으면 절대 안 됩니다

     

    1. 먼저 매실을 흐르는 물에 세척합니다
    2. 세척 후 채반에 담아서 물기를 빼고 무리하게 수분을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세척한 매실과 설탕을 발효 용기에 담습니다. 매실과 설탕은 용기의 70%까지 차게 하여 발효균에 의한 가스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4. 마지막에는 설탕을 매실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넣어줘야 합니다
    5. 이후 한지와 끈을 이용해 발효 중 가스가 잘 배출되도록 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그늘진 곳에 보관합니다. 2~3일 후 설탕이 놓고 매실 진액이 차오릅니다
    6. 30~50% 차오르면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뒤집어줍니다
    7. 거품이 일어나고 발효가 시작되면 2~4일 정도 간격으로 한 번씩 잘 저어줍니다
    8. 거품이 일어나지 않으며 발효가 안정화되기에 1차 발효가 끝납니다
    9. 이후 발효가 끝나면 진액으로 빠져 쪼그라든 매실 열매를 건져냅니다. 그렇게 매실 건지는 차나 장아찌로 만들면 됩니다
    10. 매실 발효액은 서늘한 장소에 1~3달 숙성시키며 뚜껑은 완정 밀봉하고 2~3일 간격에 열어 가스만 배출합니다. 
    11. 가스가 생기지 않으면 밀봉상태로 그늘진 곳에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