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증상과 치료 방법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 손 저림이나 목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만합니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만 가능하며, 병원에 바로 가는 것이 좋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으니, 목디스크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목 디스크 증상
목디스크의 경우 경추 즉 목뼈 사이에 있는 젤리 성분의 디스크가 원래 자리에서 이탈하면서 주변의 신경을 눌러버리면서 발생하는 통증과 방사통의 질환으로 말랑말랑한 디스크가 충격을 완화하고 있는데 이것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탄력성을 잃고 그대로 경계막 밖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는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하는 젊은 층들에게도 발생하며, 대부분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 되고 퇴행되어서 디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
대부분의 증상 하면 통증만 생각하게 되는데, 디스크는 총 23가지로 목디스크는 어느 디스크 부위가 탈출을 한 것인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단순히 목이 아픈 것이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증상이 나타납니다
- 손 저림 증상으로 경추 5~7번 사에 디스크 신경 손상이 손가락이 저리거나 어깨와 팔부터 손가락까지 감각이 둔해지니다
- 두통과 뒷골이 땅기며 이는 1~3번 디스크 신경을 누르면 발생하며, 알 수 없는 두통과 고개를 젖히기 힘듭니다
- 목, 어깨 통증이 유발되며, 4~5번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 발생합니다. 어깨가 쑤시고 뻣뻣해지며, 뭉치고 뒷목이 무거워집니다
목디스크 개선
당연히 병원에 가야 하며, 목 디스크 개선 제품으로는 목견인기, 목보호대, 기능성 경추 배게, 목운동기등이 있습니다
목디스크 치료
목디스크 환자 중에서 70~80%가 거북목 상태이며, 이것이 지속되면서 목디스크가 생긴다고 합니다. 목뼈가 앞으로 쏠리고 인대가 늘어나서 발생하기에 평소에 목 근육 강화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방법
- 턱 가슴 쪽으로 당기기: 수건을 접어서 돌돌 말아 약 10CM 높이로 만들어서 평평한 바닥에 천장을 보고 누워서 수건을 목 뒤로 받쳐줍니다. 수건이 눌릴 정도로 턱을 강하게 가슴 쪽으로 당겨서 10초가 유지합니다. 어깨는 바닥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 이마로 축구공 밀기: 공을 이마로 벽에 밀고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운동입니다
-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앉아 있을 경우에도 목 부위에 수건을 동 그렇게 말아 끼워놓고 업무를 하며 바른 자세에 신경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 다만 턱을 당겨서 일자목을 만드는 것은 오히려 안 좋은 운동으로 목디스크 손상을 가져오며, 고개를 숙이는 자세 역시 좋지 않고 턱을 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주의 사항
앞서 말했듯이 턱정한 방향으로 뼈소리를 내며 우두둑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목의 퇴행을 가속화시킵니다. 또한 근육이 늘어났다 줄어드는 등척성 운동 역시 근육에 긴장을 주는 행위로 일부 치료과정이 아니면, 스스로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목디스크 환자의 경우 목을 강화하는 것보다는 목에 힘을 빼는 것이 좋아서 도리도리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