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샐러리를 생으로 먹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강한 향과 맛이 강해서인데 하지만 샐러리는 오래전부터 지중해 요리와 약초로 쓰이며 성인병 예방으로 알려진 허브이자 채소입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샐러리
샐러리는 파슬리, 당근, 회향등과 함께 미니라과 식물로 잎과 줄기를 채소로 사용합니다. 씨앗은 향신료로 사용하는데 그 효능으로는 진통, 고혈압 예방, 동맥경화예방, 변비해소, 암예방, 면역력 증강, 피로회복이 있습니다
샐러리는 100g당 16칼로리로 매우 낮으며 다이어트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변비를 개선하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이 풍부하며 노화를 지연시키고 암을 예방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며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를 유지시키고 시력을 유지합니다
생 샐러리는 엽산이 100g당 하루 필요량의 9%가 있습니다. 비타민K가 하루 필요량의 25%가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칼륨, 나트륨, 칼슘, 망간, 마그네슘등 미네랄이 다양합니다
샐러리 먹는 비법
샐러리의 성분은 유지하고 먹기 쉽게 하는 방법은 갈아서 마신느 것이며 그다음은 데치거나 익혀서 먹는 것입니다. 마지막이 생식입니다. 의외로 생식으로 섭취해도 많은 영양성분을 흡수할 수 없다고 하며 잘 씹어서 섭취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맛과 영양을 위해서 수프로 요리를 해먹기도 하며 생식으로 하면 땅콩버터나 마요네즈와 같이 먹는다고 합니다
신선한 샐러리는 진한 녹색 잎과 연하고 연녹색의 줄기로 된 적당한 크기의 샐러리를 구입해야 합니다. 줄기가 너무 비대하면 섬유질이 많아서 먹기 불편하며 줄기가 너무 말랐다면 물에 담가두면 됩니다.
부작용
약초의 한종류이기에 임산부나 알러지가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다만 한국 판매되는 샐러리는 개량종으로 여러 유효 성분이 있기에 임산부의 경우 의사에 권고에 따라 섭취를 해도 좋겠습니다. 다량 섭취 시는 변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