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과 더덕의 궁합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발효액을 만드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인삼과 더덕을 함께 먹으면 비싼 산삼과 비교하면 경제적이면서 산삼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삼 더덕
산삼의 뛰어난 효과는 바로 사포닌으로 인삼과 더덕도 산삼과 마찬가지로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인삼은 폐를 보호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원기를 보충하는데 인삼은 우리가 이용하는 보약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간혹 몸에 열이 많아서 인삼이 맞지 않은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분들은 인삼을 포함한 식품을 피해야 하지만 이런 열성체질도 체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허약해진 상태의 경우에는 인삼이 받을 수 있고 발효시킨 경우 체질에 상관없이 잘 받는다고 합니다
더덕의 경우 사삼이라고 불리며 찬 성질의 약초인데 이것이 인삼과 만나면 중화해지면서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됩니다. 폐, 기관지를 치료하고 정력을 길러주며 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항암작용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줍니다
발효액
인삼과 더덕을 2:1 비율로 하고 설탕은 전체 재료의 반 정도 넣습니다. 발효 과정에서 전체 재료 중 진액이 30~50% 까지 잠기게 되면 덥게를 열고 재료를 뒤집어 줘야 합니다. 이틀에 한 번은 뒤집어주는 것은 반복해야 하며 발효과 되면 진액의 표면에 거품이 나기에 밀폐된 통일 경우 팽창하거나 터질 수 있으니 상태를 보고 뚜껑을 한 번씩 열어줍니다. 한 달 정도면 발효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