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기분 좋아지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초콜릿은 많은 이들에게 간식이자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초콜릿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지만 이는 단순히 초콜릿과 뒤섞인 설탕 때문인데 그것이 아닌 순수 초콜릿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초콜릿 기분 좋아지는 이유
기본적으로 초콜릿은 물론이고 베리류나 오메가 3 지방산 자체가 기분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품성 성분과 항우울제나 시판약의 성분을 비교하니 기본 성분인 발프로산의 구조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카카오의 함유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는데, 각각 카카오 함유량 85%와 70%를 매일 10g씩 섭취하게 하고 또 다른 그룹은 섭취하지 않게 한 결과 85%의 카카오를 섭취한 그룹은 부정적 기분이 줄었다고 합니다
다만 70%와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변화가 없으며, 그 이유는 바로 카카오 속의 폴리페놀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용량의 폴리페놀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우울증을 감소합니다
다크 초콜릿은 장내 미생물총이 다양해지며 블라우티아 균이 증가하고 뷰티르산이 생성되어 뇌로 전달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기분 좋아지는 음식
초콜릿과 비슷한 음식으로 앞서 카카오를 시작으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홍차 등도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칼륨으로 가득 찬 바나나는 비타민 B와 엽산의 공급으로 우울증과도 관련이 있으며, 트립토판을 얻고 아미노산은 세로토닌으로 전환되어서 긴장을 풀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딸기
딸기의 특정 향료가 발프로산과 유사하며 우울증 감소와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녹차
l- 테아닌은 주로 녹차 잎에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물질의 구조가 추가되어서 진정효과를 줍니다. 알파파의 생성에 영향을 주고 정신적으로 선명도를 높입니다
연어
앞서 설명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는 우울증 완화와 함께 호르몬 생산을 증가시켜 주며,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퀴노아, 굴, 호두
슈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 역시 항우울제 효과가 있고 굴의 경우도 기분을 차분하게 해 주며, 호두 역시 오메가 3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