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근력 컨디셔닝 협회에 따르면 케틀벨의 사용은 근성장과 근협응력에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하며 근육의 에너지 사용률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는 바벨, 덤벨, 머신 머신 중에도 다양하게 있지만 유독 사용하지 않은 케틀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케틀벨
케틀벨은 역사가 오래되기도 했고 헬스장에 가면 덤벨과 함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케틀벨은 유연성을 제외하고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랫풀다운 같은 동작을 할 때 자신의 몸무게가 2배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케틀벨은 10KG 미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이 되는데 이는 케틀벨을 스윙하면서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중력의 영향을 받고 강한 관성이 작용하면서 케틀벨이 무게의 몇 배나 대는 자극을 전달합니다
케틀벨은 모든 부위를 고립해서 운동할 수 있는데 스쿼트와 오버헤드 프레스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으며 덤벨 운동 하듯이 하면 됩니다. 가슴의 경우 푸시업으로 케틀벨을 잡고 푸시업을 하면 됩니다. 등 운동 역시 마찬가지이며 맨몸운동과 덤벨 운동 거기에 스윙까지 추가한다면 큰 자극이 됩니다
케틀벨을 이용한 동작이 다양하고 관성을 중량으로 이용하기에 부상이 적고 유산소 효과도 있습니다. 심혈관을 폭발적으로 향상해 주며 비록 중량은 낮지만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기에 케틀벨을 이용한 운동을 추가하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