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 방지 다이어트 방법과 유산소에 대한 오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근손실은 운동을 하는 사람에 있어서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치명적인 사실입니다. 특히나 이런 근손실에는 호르몬과도 관련이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이 떨어지면서 근손실에도 영향을 주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손실 방지
개개인마다 운동 스타일 식단이 모두 다르고 신체가 달라서 어떻게 하면 근손실이 나고 예방할 수 있다는 개념을 정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근손실이 일어나는 결과도 다르며 누구는 10일 만에 근육량이 절반이 날아가고 누군가는 유지되는 등 각자마다의 차이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육의 성장 속도와 비교하면 근육의 손실은 매우 쉽고 빨리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근신경의 활성화가 저하되면 일어나며, 걷고 뛰고 일상에서 자주 움직여도 근신경은 활성화가 일어나기에 평소에 자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성장 자체가 운동을 통해서 저항을 이기고 근섬유 자체의 합성으로 비대가 일어나며, 적응해 버린 근육에 더 높은 강도의 저항을 통해서 근섬유가 깨어나며 근성장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즉 고강도의 훈련을 진행한 사람일수록 근손실이 일어나는 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실내에서 간단한 홈트를 통해서도 근신경 자극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운동을 진행하면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고 디로딩이 되어 더 높은 강도의 훈련과 근성장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근손실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칼로리 섭취 제한을 통해서 체중을 감소하는데, 이때 당연히 어느 정도 근손실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한다고 안 먹고 운동을 더 적게 한다면 혹은 너무 과도하게 한다면 당연히 근손실이 더 발생합니다
운동 자체가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체지방을 태우는 동시에 근육량을 유지하기에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단순히 걷는 것이 끝이 아니라 무산소성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수면 역시 실험 결과 일주일간 수면 부족상태가 일어나면 무려 15%의 남성 호르몬 감소와 식욕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서 체지방만 높아지게 되기에 하루 평균 7시간의 수면을 지키라고 합니다
물론 다이어트 중에 음주를 하겠다는 생각은 안 하겠지만 그 어떠한 것들보다 최악을 가져다옵니다. 평소 자신의 운동을 유지하되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높이며,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굶는 것은 결국 다시 살이 찌게 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오메가 3,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의 섭취도 함께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다이어트는 일주일에 본인 체중 1% 감량으로 70kg이면 일주일 0.7kg 감량이 되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 근손실
마지막으로 유산소 운동이 근손실이다라고 말하는데, 이는 틀렸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과 매일 뛰는 사람을 비교하면 당연히 매일 뛰는 사람의 근육량이 높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근손실이라는 인식과 함께 유산소 운동이 추가되니 그런 인식기 강해지고 무산소 운동과 비교하니 근손실이라는 단어가 각인된 것 같습니다
물론 무산소 운동에 써야 할 에너지를 유산소 운동으로 한다면 운동 강도가 약해져서 근손실일 발생할 수 있겠지만 유산소 자체가 근손실을 불러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워밍업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좋으며,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들 근손실 걱정을 많이 하는데, 우리 신체는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으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운동하는 것으로도 유지가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