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장 체지방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체중을 높이면 근육이 더 큰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디빌딩을 한다고 했을 때 과연 마른 사람이 더 유리할까요? 비만인 사람이 유리할까요? 당연히 많이 먹고 몸이 크면 좋겠지만 이것이 지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성장 체지방 상관관계
지방을 그대로 둔 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지 살을 빼고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체지방이 높은 사람은 마른 사람과 비교할 때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더 쉽게 살이 찝니다.
체지방이 많은 경우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가지만 마른 사람은 근육으로도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운동은 필수가 됩니다
이렇게 보면 마른 사람이 더 유리해 보이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근손실의 위험 역시 체지방이 낮은 사람입니다.
물론 충분한 식단과 운동이 유지되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 이를 챙기지 못하면 비만인 사람과 비교 시 근육이 더 많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체중 높이면 근육?
체중이 높은 사람의 경우 운동 후 근육 회복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단백질 합성 시간도 느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고 남성 호르몬 감소와 성장 호르몬이 감소합니다
이는 근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며, 결국 체중이 높은 것 역시 근육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근손실이 안 일어나는 것도 아니기에 적절한 체지방 비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일반인 남성의 경우 15% 여성의 경우 23% 정도가 평균 선이며, 이보다 초과하는 경우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