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효능 개똥마누 효과 해동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똥나무는 누린내나무로 불리기도 하는데 잎을 만지거나 찢으면 고약한 누린네가 난다고 합니다. 누리장나무를 취오동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냄새나는 오동나무로 불리는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누리장나무
누리장나무는 8~9월 사이에 꽃이 피며 계곡 바닷가 등의 기름진 땅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고, 열매와 꽃받침등은 청색과 회색의 천연 염색 재료로 사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노나무
누리장나무를 노나무와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 나무의 잎이 비슷하지만 누리장나무는 냄새가 나고 노나무는 냄새가 나지 않으면 약으로 이용하는 열매도 매우 길고 가늘게 열립니다. 한방과 민간에서 항균제, 이뇨제, 간질환, 신장 질환에 이용됩니다
누리장나무 효능
맛이 쓰고 성질이차고 독이 없으며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진정 작용이 강해서 통증 치료에 사용되며, 신경통, 관절염, 생리통, 치통등이 있을 때 개똥나무를 차처럼 끓여서 자주 마셔줍니다
뼈마디와 온몸이 쑤시는 통증에 효능이 있으며 꽃과 술을 1:3 비율로 혼합을 하고 병에 밀봉하여 6개월간 보존하며 어두운 곳에서 보관합니다. 알코올 도수는 35도 이상 1일 2회 아침, 저녁에 한 잔 합니다
추가로 간 기능 개선과 피부 가려움, 무좀, 종기 등의 피부염 치료, 항산화 효과 기침, 마비, 풍토병에 사용됩니다.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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