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물 효과 섭취량 총정리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물의 섭취입니다. 물은 이미 갈증이 날 때 마시면 늦는다고 할 정도로 수분 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우리 몸에 1%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는데, 다이어트 물 효과와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섭취해야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 물 

 

 

 

다이어트 물 효과

물은 먼저 신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로 섭취한 음식의 소화 흡수를 도와주고, 영양소를 운반하며 노폐물을 걸러주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일상을 위해서도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물 마시면 살찐다?

물만 마셔도 살찌는 체질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물만 마셔도 살찐다면, 이미 살이 있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수분 섭취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체액을 보충할 수 있고, 필요 없는 것들을 배출해주는데, 당연히 다이어트 측면에서 도움을 줍니다

 

섭취량

대략적으로 1일 물 섭취량은 1800~2000ML로 약 8잔 정도의 분량입니다. 텀블러가 보통 500ML라 생각하면, 4번 정도 마시면 됩니다. 물론 이 역시 하루 전체로 나눠서 마시는 것이며, 물을 그냥 삼키는 것보다는 천천히 씹어 먹듯이 마시면 변비 치료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섭취 방법

앞서 설명했듯 물 역시 씹어먹는 것이 좋은데, 물을 마시는 시간 역시나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식사 전이나 식사를 하면서 마시면 소화에 방해가 되고 인슐린을 증가시켜 좋지 않으며, 식전 30분 전이나 운동 전에 물을 마시는 것도 좋고 잠들기 직전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마시기 힘들다면, 차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맹물이 가장 좋으며, 평소에 물 섭취가 부족하다면 밥 먹을 때 채소를 섭취하고 간식으로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따뜻한 물이 좋기는 하지만 더운 여름의 경우 힘들기에 찬물 섭취가 좋지만, 한 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 칼로리

당연하게도 물의 칼로리는 0이며,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물의 경우 몸의 칼로리 흡수량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칼로리를 사용 후 남은 칼로리는 지방으로 축적되는데 이 과정을 억제시켜주기도 합니다

 

식사 30분 전 수분 섭취 실험 결과 나이가 높을수록 수분의 섭취가 칼로리 흡수율을 높여서 살을 덜 찌개 했으며, 이는 대략 남성의 경우 500mL 수분 섭취, 여성은 375ML의 수분 섭취로 나타난 결과라고 합니다. 또한 활력이 넘치게 되었다고 하며, 피부가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있어서 물의 섭취는 중요하지만, 물만 마시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으며, 방탄소년단 정국이 DNA 컴백 당시 며칠 동안 물만 마셨다고 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또한 가수 설현은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신다고 밝혔으며, 커피나 첨가물이 없는 맹물을 마시는 습관으로 일주일 1KG은 더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오해

앞서 설명했듯이 하루 물 2L 8잔의 물이 건강에 좋다고 말했는데, 미국에서 한 실험을 통해서 밝혀진 이 사실이 오류를 불러일으키며, 건강에 특별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바로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경우 과일과 채소를 포함하여 하루 서분 섭취량이 물을 빼도 1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분석한 결과 아후 1L 정도의 수분 섭취도 충분하다는 연구가 밝혀졌으며, 사실상 생각해보면 우리가 물을 안 마셔도 갈증 안나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의 사항

하지만 분명한 것은 수분의 섭취는 필수가 되어야 하는데, 일부 환자의 경우 수분 섭취를 제안해야 합니다. 간경화나 신부전증 같은 질환은 수분이 방해가 되며, 합병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물 다이어트 종류

그런데 우리가 시중에서 사서 마시는 물도 광천수, 이온수, 해양 심층수가 있고 정수기 물도 있는데, 먼저 정수기 물은 필터를 모두 거쳐서 미네랄까지 없어서 영양가 없는 그냥 물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신체 대사에만 역할을 합니다

 

해양 심층수나 광천수, 이온수의 경우 마그네슘과 적당한 영양분 미네랄이 함유되어서 좋으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앞서 물의 섭취가 건강에 좋다 안 좋다 말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물을 안 마시면 건강에 안 좋다는 것입니다. 나는 채소도 과일도 먹으니깐 상관없지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물 섭취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 중독

그렇다고 물을 과도하게 마신다면, 두통이나 호흡곤란, 현기증, 근육 경련, 구토가 오고 폐부종이나 뇌부종이 유발됩니다. 즉 현재 자신의 소화 상태나 평소 일상을 잘 확인하여, 물의 섭취를 체크해야 하고 언제 어떻게 마실지도 생각하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다고 하지만, 운동 후 찬물의 섭취가 신체 온도를 낮추고 체내 활성화를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수분 섭취 역시 개인차는 큰 것 같습니다. 일단 마시고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