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찾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칼로리 음료부터 저지방 식품 등을 찾으며, 먹고 싶은 음식들을 최대한 줄이고 최소한 건강하게나마 먹으려고 하는데, 과연 이런 제로 칼로리 더 나아가 마이너스 칼로리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지 진실을 알아보고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너스 칼로리 진실
먼저 마이너스 칼로리라고 해서 먹으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단어로는 제로 칼로리에 가까운 것인데, 열량이 없거나 적은 식품을 가리키며,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고 설탕을 제한시켜 열량을 줄이고 맛을 내기도 합니다
물, 차, 블랙커피를 제외하면 다이어트 음료 등이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라고 불리는데, 단순히 무가당이라는 단어와는 다른 개념으로, 무가당의 경우 제조 과정에서 당류를 넣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만약 원재료가 당을 가지고 있다면 당이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칼로리의 경우 무가당 표기가 아니라 총열량을 봐야 하며, 결국 식품을 구매할 때 무가당이라고 적힌 음식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생과일 음료의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무가당 제품의 칼로리 함량이 당류의 함량이 가득한 탄산음료보다 높은 경우도 있기에, 칼로리와 함께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로 콜라
제로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보면 0칼로리라고 적혀있는데, 단맛도 나고 탄산도 있어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마이너스 칼로리라도 진짜 마이너스가 아니자 제로 칼로리로 제로가 아닙니다. 한국 식품 위생법에서 음료 100ml덩 4칼로리 미만은 무열량이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4칼로리는 미미한 양이지만, 식품의 경우 100g당 40칼로리, 100ml랑 20 칼로리 미만일 때 저열량이라고 표기하며 100ml랑 4칼로리 미만일 때 무열량으로 표기할 수 있는 규정이 있으며, 사실은 물 역시도 미네랄과 약효가 있는 경수라면 0칼로리로 보기 힘듭니다
제로 칼로리는 사기인가?
그렇다면 여기서 몇몇 분들이 그럼 제로 칼로리는 일단 사기이네, 제로 콜라도 사실은 제로가 아니다고 반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열량은 존재하고, 너무 미미할 뿐이며, 성분 자체에는 유해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1회 제공량이라고 표기하고 4칼로리 미만이니 제로 칼로리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으며, 오일 스프레이의 경우 한번 분사량은 칼로리가 적지만 전체 한 통으로 본다면 일반 기름과 다르지 않아서 사실 제로 칼로리로 보기 힘들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무엇보다 마이너스 칼로리 즉 우리는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를 위해서 온몸이 활성화되는데, 이 과정에서 당연히 칼로리 소모가 이루어지고 결국 4칼로리를 섭취해도 소화되는 과정에서 그 이상의 칼로리 소모가 일어나면 마이너스 칼로리라서 그렇게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이너스 칼로리 다이어트 후기
마이너스 칼로리 다이어트 후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정확한 답변이나 주변 결과를 찾기는 힘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다이어트가 안 되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마이너스 칼로리의 표기 기준이 나와있습니다
마이너스 칼로리만 먹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 정도의 양 즉 100ml만 마시고 하면 살은 빠지겠지만 사실상 굶는 것과는 다른 게 없습니다. 우리가 제로 칼로리의 음식을 조금 먹는 것도 아니고 하루 3끼를 균형 맞춰서 섭취를 해야 하는데, 당연히 칼로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물론 일반적인 식단보다 칼로리가 적으니 살은 더 빨리 빠지겠지만 적은 칼로리만큼이나 대사량은 줄어들고, 다이어트 속도는 떨어지며 운동 수행 능력에도 영향을 주면서 그냥 일반 다이어트나 마이너스 칼로리 다이어트나 결국 실패하는 다이어트가 됩니다
마이너스 칼로리만 섭취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
결론적으로 말하면, 마이너스 칼로리이지만 소량의 칼로리가 들어있고 우리는 하루 동안 그것만 먹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마이너스 칼로리 다이어트라는 것 자체는 불가능하며, 나는 간식으로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을 챙겨 먹는 것 또한 차라리 안 먹는 것이 좋으며, 그건 그냥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정한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사실 건강하게 먹어도 자연스럽게 섭취 칼로리는 줄어듭니다) 약간의 치팅을 할 때 제로 콜라와 같은 식품을 섭취하는 정도로 도움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칼로리만 보고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는 것은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오며, 같은 음료 같은 닭가슴살 중에 적은 칼로리를 찾아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강박적으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고 본인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이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길입니다
제로 칼로리 섭취해도 될까?
기본적인 제로 칼로이 음식
먼저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라고 불리는 것은 녹색채소로 양배추, 오이, 브로콜리 같은 식품으로 식이섬유로 이루어지며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고 수분 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또한 체내 흡수를 막는 있습니다.
특히나 식이 섬유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앞서 말했듯 체네 흡수를 막는데 쉽게 말해서 390칼로리 식품을 섭취하고 식이섬유 4%를 첨가하니 350칼로리로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오징어, 닭가슴살, 참치, 두부 역시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할 때 손실되는 열량이 크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올바르게 하면 칼로리는 줄어듭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어야 할 것 같은 음식을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제로 칼로리에 가까워지지만 칼로리의 섭취가 적으면, 활동 유지 대사가 떨어져서 다이어트 진행이 불가능하기에 충분한 칼로리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 보니 건강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되는데, 굳이 굶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줄어든 칼로리 식품만큼 더 섭취해야 하며 꾸준하게 진행을 해야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로 콜라, 제로 칼로리 과자 섭취는?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마이너스 칼로리는 닭가슴살 채소가 아니라 제로 콜라 혹은 시중에서 홍보하고 판매하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일 것입니다. 굳이 다이어트하면서 제로 콜라를 섭취하고 굳이 그런 걸 드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분명한 건 실패가 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다이어트는 결국 공복 상태를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며, 체내 염분을 얼마나 배출하고 칼로리를 제한시키느냐가 결국 핵심인데, 굳이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제로 음료를 마시고 굳이 안 먹어도 되는 제로 식품을 사서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겠죠.
오히려 제로 콜라 제로 칼로리 과자의 섭취는 식욕을 더욱 올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그것을 먹는다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다이어트가 음식의 섭취와 운동이 끝이 아니라 정신력과 본능을 억제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이죠.
얼마나 섭취해야 하냐? 묻는다면 따로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섭취하지 마세요. 굳이 섭취하고 싶다면 치팅데이 때 조금씩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먹을수록 살이 빠진다면 배우들이 작품을 들어가거나 보디빌더들이 대회를 준비할 때 그렇게 힘들어할 이유가 없겠죠?
1. 칼로리 소모 방법과 기초 대사량 그리고 마이너스 칼로리
2. 제로 콜라 성분 분석 진실을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