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고기 칼로리와 기름 버리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리 고기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가 많은데 그중에서 오리고 기 기름은 몸에 좋다는 이상한 소리입니다. 이런 소리를 조리사들도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는 상환인데, 오리 고기 기름 칼로리 진실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리고기 칼로리
먼저 오리 고기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부위별로 조리별로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많으며, 지방 1g당 9칼로리라고 생각한다면 그 비율은 닭고기와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다르지 않습니다. 즉 칼로리 자체만 본다면 닭고기든 오리고기든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오해로 인해서 오리고기는 살이 안 찐다고 하며 오리 고기 지방은 배출된다고 하는데, 오리고기가 불포화 지방산의 함유가 많아서 식물성 기름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포화 지방산도 함께 다른 육류보다 많아서 사실상 먹으면 살 당연히 찌게 됩니다
무엇보다 불포화 지방산도 살찝니다. 이런 오리고기 불포화 지방산으로 인해서 지방 축적을 막고 고혈압과 중풍에 좋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런 병이 있다면 고기 섭취를 안 하는 것이 좋으며, 오리고기 섭취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해롭다면 덜 해로울 뿐입니다
오리고기는 확실한 고열량으로 지방의 경우 삼겹살과 차이가 없고 대략 100g당 21~28g 이기에 상당한 열량과 칼로리를 지녔습니다
오리고기 오해
이런 오리고기에 대한 오해가 생긴 이유는 다양하지만 소와 돼지고기, 닭고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인기가 떨어지다 보니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건강에 좋다는 이상한 소문을 만들며, 다른 동물에 비해서 하얗고 깨끗해 보이는 오리가 어필된 것입니다
오리고기 효능
물론 오리고기도 좋은 점이 많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서늘하여 허한 것을 보하며 장부를 고르게 한다고 나와 있으며, 각종 부종을 치료한다고 하며 약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기록되었지만 약으로 사용되는 조류는 100가지 넘으며 그중 하나가 오리라는 것입니다
오리는 잡식이며, 유황을 먹어서 그 약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 역시 확실하게 밝혀진 것도 아니며, 대부분 오리기름 좋다고 하면서 먹는 경우에 양념이 된 경우가 99% 이기에 더욱 안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오리고기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이 많은 만큼 포화 지방과 지방도 많습니다
오리고기 섭취 시 장점으로 빈혈을 없애주며, 육류가 가진 단점이 확실히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웰빙 육류도불리며, 좋은 것도 합류가 있어서 혈관의 건강과 혈액 개서에 도움을 주고 고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뇌 영향에 도움을 주며 역시나 과도한 섭취는 금지합니다
오리고기는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신장 기능 개선과 피로 해소 그리고 비타민의 함유로 면역력 개선과 아미노산을 공급합니다. 위 효과는 오리고기 기름이 아닌 자체의 효과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노화 방지와 콜라겐의 함유로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불면증을 개선하며, 성장기와 성인병에도 좋습니다
기름 버리기
오리고기를 포함한 기름의 경우 세재로 닦아야 하지만 그전에 키친타월로 닦아서 기름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고 그저 기름에 닦는 것보다 미국에서 처럼 물을 받아서 세재를 풀고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오리고기든 뭐든 기름의 경우 섭취를 적당히 하는 것이 좋으며, 올리브와 같은 좋은 기름의 섭취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도 양념을 하면 당연히 안 좋아지기에 밍밍해도 건강하게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