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혹은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서 헬스장을 가지 못하거나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하루 이틀은 상관없지만 일주일을 넘어가면 근손실에 대한 걱정이 생기고 살이 엄청 찌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과연 일주일 운동 쉬면 근손실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주일 운동 쉬면 근손실
일주일
국제 피트니스 컨설턴트 이자 보디빌더였던 케빈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일주인 운동을 쉬면 근육의 크기와 힘 그리고 지구력적 부분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이 시점은 디로딩 단계로 보며 식단을 하고 다시 운동을 한다면 평소보다 더 강한 근력을 출력시킬 수 있습니다
이주일
이주일동안 운동을 쉰다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신체의 최대 산소 섭취량이 7% 줄어들지만 전체적인 근육의 크기가 근력을 그대로입니다
삼주일
삼주가 넘어가면, 고강도 훈련을 하는 사람들은 산소 섭취량이 9% 줄어들고, 저강도 운동을 한 사람은 더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약간의 근손실이 발생하지만 남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일 일정량 증가하며, 다시 운동하면 더 큰 근성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달 운동 쉬면
하지만 한 달을 넘어가게 되면 근력과 근육의 크기가 어느 정도 줄어들지만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달 세 달이 넘어가면 산소섭취량은 완전히 바닥을 치게 됩니다.
다섯 달
만약 다섯 달 운동을 쉬게 된다면, 중강도의 운동을 한 사람 또한 산소섭취량은 바닥을 찍고 근육량 또한 1/3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 단계는 운동할 때와 비슷하게 식단을 섭취할 경우 체지방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디로딩
생각보다 오래 쉬어도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중요한 것은 다시 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