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파워리프팅에 대한 인지도는 확실하게 낮습니다. 파워리프팅의 뜻은 무거운 중량 바벨을 들어 올려서 그 힘의 무게를 겨루는 스포츠 중 하나로 1950년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성행하던 odd lift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런 파워리프팅에 대한 여러 정보들과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워리프팅
우리가 잘 아는 3대 운동 스쾃,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3가지 종목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힘겨루기 운동으로, 연령별 체형별로 구분되며, 주니어 급부터 시니어, 마스터, 오픈급으로 나뉘게 되며, 근육미를 중시하는 일반적인 운동과 달리 무조건 힘 무조건 무겁게 가 중요한 경기로 스트롱맨 선수들이 굉장히 많으며, 사각형의 상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별 파워리프팅
힘이 중요하다 보니 미국이나 영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가에서 이런 파워리프팅 종목에 대한 인지도와 인기가 높으며,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정말로 낮지만 해외에서는 올릭핌 선수와 동급 그 이상의 영예를 가지며, 대회마다 약물에 대한 판정이 있고, 판정도 확실하게 합니다. 비록 올릭핌 종목은 아니지만 비 올릭핌 종목으로 이루어진 월드 게임에는 정식 종목입니다
파워리프팅 세계 기록
- 스쾃: 580kg
- 벤치프레스: 599kg
- 데드리프트: 502.5kg
- 토탈: 1407.5kg
모든 기록은 각자 다른 선수들이 세운 것으로 토탈 역시 다른 사람의 기록입니다. 물론 맨몸이 아닌 여러 장비를 착용하였으며, 벤치의 경우도 장비 슈트를 착용하였습니다.
RAW
여러 파워리프팅 대회가 있으며, 보호대의 종류에 따라 기록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당장에 벤치프레스 100kg도 넘기기 힘들고 200kg이면 마동석 배우가 운동하는 무게인데, 파워리프팅 세계 선수들은 300kg가 넘는 무게를 하기도 하며, 말이 안 되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정 방법
파워리프팅 측정 방법은 역도와 비슷하게 진행은 되는데, 각 동작의 가동 범위를 체크하는 것이 많습니다. 역도의 경우 동작의 연결성을 체크하고 유연성을 중심으로 체크하면 파워리프팅은 힘을 중점으로 체크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역도도 초기에는 파워리프팅과 구별되지 않고 훈련되었고 상당 부분이 겹치기에, 역도의 채점 방식에서 힘을 더 중점으로 보는 것이 측정 방법이 되겠습니다
한국 파워리프팅
사실상 한국에서는 정말로 인지도가 없으며, 3대 500 이하 언더아머 금지라는 농담이나 생겼으며, 여러 유명인들이 파워리프팅 도전으로 인지도가 생겼지만 3대 500이라는 말처럼 해외에서는 한 종목에 500을 들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사실상 파워리프팅 훈련 즉 스트렝스 트레이닝 훈련 정도만 국내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대 후반 파워리프팅 원판이나 운동 기구들이 생겨나고 파워 랙이나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초고 중량 덤벨들이 비치되어서 대회 자체보다는 운동에 대한 인지도가 조금 더 생겨났습니다. 물론 국내 파워리프팅 선수가 있지만 그 대우가 너무 약하고 일반인들을 보면 3대 700을 넘기는 숨은 고수들도 있어서 사실상 한국 파워리프팅 선수 협회는 그 층이 얇아서 오랫동안 운동하는 고인물들만이 하고 있습니다
파워리프팅 운동
사실 파워리프팅 운동이라는 것이 별것 없는 게 그냥 무조건 1RM을 무겁게 작정하고 들면 됩니다. 물론 정확한 자세와 관절의 유연함이 필수적이며,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지방이나 근육량 자체도 상당해야 하고, 단순히 3대 운동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발달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단순 벌크업의 식단이 아니라 그야말로 한 번의 동작에 모든 것을 쏟아내기 때문에 엄청난 칼로리의 식단과 정신력을 가져야 하며, 전문적인 지식이 확실하게 필요한 종목입니다. 물론 그 비중이 신체에 쏠린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파워리프팅 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