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모 효소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에 대한 효능과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빵효모로 건강을 되찾은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빵 자체만 본다면 건강 측면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데 그 속의 진실을 살펴보겠습니다
효모 효소
이름도 비슷한 효모효소의 차이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효모는 발효과정에서 관영하는 단세포의 생명체로 물질의 대사를 하여서 효모 내부에 존재하는 효소가 일으키는 반응을 발효라고 합니다. 이를 바로 효소작용이라고 합니다
즉 발효를 일어나게 하는 것이 효모이고 효모 속에서 실제적으로 발효가 일어나게 하는 특별한 물질이 바로 효소입니다. 효모는 하나의 생명체로써 열을 가하면 사멸하고 효소는 단백질 분자로서 열을 가하면 기능을 잃어버립니다
이런 효모의 경우 미생물로 크기는 곰팡이 다음으로 작고 그다음 작은 것이 세균이 됩니다. 효모는 수십 가지 종류가 있지만 다 알지는 못하고 역할도 아직 다 알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효모 세포는 단세포이지만 고등세포에 속해서 사람의 세포와 거의 기능이 같습니다
정리를 하면 발효의 원천은 효소이고 이 효소의 제조공장이 바로 효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효모 효소는 열이 굉장히 중요한데 특히나 좋은 발효시설에서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발효시설은 바로 우리의 신체로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되면서 장으로 내려가 모든 영양소를 소장에서 흡수하여 각 기관으로 보내고 찌꺼기는 대장을 통해서 변으로 배출됩니다
효모 효능
효모의 가장 큰 역할은 빵을 발효시키는 중요한 역할로 설탕을 먹고 배출을 하며 반죽을 부풀게 합니다. 효모는 자연적인 꿀, 곡물등에 존재하며 빵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것은 '사카로미세스 세 레비지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생효묘: 신선한 상태의 효모로 습기가 많고 보관이 힘들지만 발효력이 있고 제빵에서 많이 사용
- 건조기: 드라이 이스트라고 불리며 수분이 제거된 상태로 보관됩니다. 드라이 이스트는 활성과 인스턴트로 구분되며 활성은 물로 끓이며 발효 시간이 조금 더 깁니다. 인스턴트는 물로 불릴 필요가 없이 바로 사용하여 발효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이런 효모는 빵을 부풀게 하고 맛도 부여를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효능은 어떨까요? 여러 사례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면역력을 회복한다는 것입니다. 효모 자체는 살아 있는 생물로 이것이 좋아야 건강에 좋은 빵이 되기도 합니다
효모가 발효되면서 나오는 베타-글루칸은 생리 활성 물질로 인간의 대사 활동에 기초가 되며 신체 면역을 강화하고 콜레스테롤을 조절합니다.
효과
- 빵 팽창: 설탕을 분해하여 알코올을 생성하며 빵을 부풀게 하고 식감과 맛에 영향을 줍니다
- 맛: 발효 과정에서 유기 화합물을 생성하여 빵의 모양을 개선하고 맛있게 만들어주며 독특한 향도 만들어줍니다
- 영양: 비타민, 단백질, 아연 등의 여러 영양소를 운반하며 섭취하게 됩니다
- 장: 장내 노화균의 성장을 도와 촉진시켜 줍니다
- 혈관: 혈관을 확장시키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서 감염의 저항을 높여줍니다
만드는 법
- 재료: 제철 과일, 물, 누룩가루
- 빵: 유기농 밀가루, 버터, 달걀, 소금
순서
- 효모 먹이를 만들기 위해서 과일을 씻어서 잘게 썬다음 과일과 물을 1:3 비율로 섞어서 잘게 갈아줍니다
- 누룩가루: 효모 배양은 대략 5~7일로 누룩을 1 비율 넣으면 배양시간을 30시간 정도로 단축시킵니다
- 저어주기: 누룩가루를 넣어서 혼합할 때 퍼올리듯이 저어줘야 합니다
- 거품: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 발효가 시작이기에 실온의 그늘에서 24시간 방치합니다
- 이후 건더기를 걸러내면 완성입니다.
- 이를 마시면 됩니다
- 2차 발효의 경우 밀가루에 물을 넣어 반북하고 과일 누룩 발효액을 넣어주고 실온에서 6시간 숙성합니다
- 빵의 경우 밀가루, 계란, 버터를 넣고 반죽하여 말 그대로 빵을 만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