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혈압 혈당 먹는 방법 총정리 효능 높이는 꿀팁

 

 

양파 혈압과 혈당 그리고 먹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렴하고 맛도 좋고 익히면 단맛도 나는 양파는 혈압 그리고 고질혈증에 매우 좋습니다. 매우면서도 달달한 매력을 지닌 양파 효능과 이를 높이는 꿀팁도 알아보겠습니다

 

양파

 

 

 

양파를 익히면 달달한 맛이 나서 약간 주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아는 달달한 설탕과도 같은 것들은 포도당이 함유된 것입니다. 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을 말하는데, 익힌 양파에서 나는 단맛은 그런 포도당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양파의 단맛은 매운맛을 유발하는 황 화합물이 열을 받으면서 프로필메르캅탄으로 분해되고 이 물질이 단맛을 냅니다. 사실 우리가 설탕을 많이 섭취해서 그렇지 동일한 조건에서 본다면 설탕보다 50~70배나 더 달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양파 속의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을 섭취하여 혈관 건강을 깨끗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혈중 농도를 낮춰줍니다. 내장 지방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케르세틴은 열을 가해도 많이 감소되지 않습니다

 

껍질

양파껍질의 경우 특히나 케르세틴이 풍부해서 차로 우려내거나 국물 우릴 때 추가하면 좋습니다. 또한 양파 속의 알리신은 열을 가하면 아조엔 이라는 성분으로 분해되는데, 아조엔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하여 도움을 주며, 인슐린 분비도 도와주며, 구운 마늘에도 풍부합니다

 

조리법

양파는 조리하기 전에 실온에 대략 15~30분 보관 후 조리하는 것이 좋으며, 양파가 산소와 접촉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체내 유익한 효소로 변화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특히나 섬유질과 수직 방향으로 자르면 조직 세포가 파괴되어서 양파 영양소를 온전하게 받을 수 있고 기름에 볶아 먹어도 좋습니다

 

 

 

양파 혈당

양파는 혈당 잡는 채소로 불리며, 양파를 섭취하기 힘든 분들은 양파즙으로 마시려고 하지만 이는 당도가 높으며, 당뇨 환자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과일즙 역시 추천드리지 않으며, 앞서 말한 대로 양파 껍질을 우려서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뇨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앞선 양파의 섭취부터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당을 조절해야 하는데, 혈당 수치가 낮은 통밀이나 현미 잡곡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채소를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양파 자체에 유화프로필로 혈당치를 낮추는데, 혈당 조절도 하는 시스틴이라는 성분과 함께 피를 맑게 하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도 낮춰주고 당뇨 환자들에게 치료식으로도 좋습니다

 

좋은 양파

봄에 나오는 햇양파가 달달하며, 겨울 양파는 매운맛이 강합니다. 또한 양파는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껍질에 붉은빛과 광택이 돌고 잘 말라있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 부분에 싹이 나온 것은 오래된 양파입니다

 

섭취 방법

가장 좋은 방식은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물에 10분 전으로 담가두었다가 섭취해도 좋습니다. 다만 과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으며,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우엉과 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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