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운동을 하면서 많은 이들이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 스모와 늘 비교가 되면서 스모 데드리프트를 하는 사람과 의견차이가 늘 발생합니다. 운동의 목적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객관적으로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와 스모 데드리프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의 경우 스모보다 가동 범위가 더 길기에 그만큼의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가동 범위 자체에서는 키 차이가 포함이 되기에 단순히 가동 범위로 이것이 더 힘들다 아니다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스모 데드리프트의 경우 리프팅 초기단계에서 락 아웃 동작에서 유리해도 중량을 뽑아 드는 리프팅 단계에서는 오히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결국 구간별 난이도 차이로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로 평가하기는 어려우면 단순히 크리티컬 가동 범위가 더 중요합니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의 경우 전체적인 후면 사실이 주동근으로 햄스트리링, 기립근, 비복근이 활성화되지만 스모든 내측광근과 외측광근이 사용되어서 본인이 필요한 운동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데드리프트
생각해 보면 스모 데드리프트보다는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하는 모습이 더 멋져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