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 효과 러닝머신과 하체 운동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근손실을 유발하며, 다이어트할 때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성장에 있어서도 유산소 운동은 필요하며, 다이어트에서도 무산소 운동은 필요합니다. 특히나 유산소 운동의 대표인 싸이클 효과와 러닝머신 효과를 알아보고 하체운동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싸이클 효과
먼저 싸이클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하체 운동은 안 하지만 자주 걷고 싸이클을 탄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싸이클을 통해서 점진적 과부하가 가능하지만 이것이 과연 어떻게 효과가 있는지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싸이클, 스쿼트
하체 운동의 대표인 스쿼트와 그 효과를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먼저 스쿼트는 중량을 들어서 수축과 이완을 하는 것이지만 싸이클의 경우는 페달을 밞는 행위 자체가 오직 수축으로만 이뤄져 있습니다. 또한 중량과 가동 범위 모두 스쿼트에서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즉 오직 싸이클만 한다고 하체 운동이 될 수 없으며, 싸이클 선수들 역시 자전가만 타는 것이 아니라 하체 운동도 함께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싸이클은 그저 마무리나 워밍업정도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마라톤 선수들도 그렇고 그렇게 움직이는데도 종아리가 굵어지지 않는 것을 본다면 이미 답은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하체 운동하면 종아리 굵어진다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체는 그렇게 쉽게 크지 않으며, 두꺼워진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살쪄서입니다
러닝머신
싸이클과 함께 대표적인 운동인 러닝머신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러닝머신은 자신의 체중을 통해서 운동하는 방법으로 만약 자신이 비만이라면 러닝머신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는 전신 근육을 활성화하여 지방 감소를 촉진시킵니다
다만 싸이클의 경우는 하체를 움직이기에 다리와 복부에 더욱 큰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마른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운동을 적절히 섞어서 현재 자신의 체형을 확인 후 메인 운동과 보조 운동을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산소 대사를 통해서 힘을 얻는 방식으로 지방과 글리코겐을 연소시키게 됩니다. 즉 그냥 걷기 자체가 유산소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니며, 산소 대사 즉 호흡이 가빠질 정도가 되어야 유산소 운동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지방과 글리코겐의 사용이 유산소 운동이 되어서 다이어트라는 개념이 생겨났는데, 정확히는 심장을 괴롭혀서 산소의 대사를 유발하면 그것이 다이어트가 됩니다. 이런 점에서 무산소 운동 역시 충분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두 가지를 적절하게 섞어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 종류
워킹, 등산, 달리기, 수영, 자전거, 줄넘기, 에어로빅등이 있으며,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심박수가 대략 64~76% 정도로 올라가야 하고, 심폐지구력 향상은 77~93% 마지막 인터벌 트레이닝이 바로 90~100%까지 심박수가 높아져야 합니다
다만 무리하게 운동할 경우 대미지가 축적되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상이 유발될 수 있어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손실
많은 분들이 유산소는 근손실이라고 말하는데, 생각해 보면 매일 달리는 사람과 방구석에서 누워있는 사람을 비교한다면 매일 달리는 사람의 근육이 더 높아집니다. 즉 유산소가 근손실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산소 운동과 비교한 경우입니다
우리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며, 만약 무산소 운동을 하다가 유산소 운동을 추가로 하게 된다면, 무산소 운동에 사용될 에너지가 유산소에 사용되기에 근성장이 느려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워밍업 정도로만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산소는 다이어트라는 인식이 강해서 다이어트 자체가 근손실을 약간 허용하기에 이런 인식이 강해진 것입니다.
운동 30분
추가적으로 유산소 운동은 30분 뒤부터 효과가 나타난다는 이상한 말이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정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복 유산소 운동의 경우는 확실히 칼로리 소비에 더 효과적이지만 장시간 고려한다면 에너지를 출력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한다기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고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체중 감소와 근성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이나마 운동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