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충제를 먹고 탈모가 왔다. 여드름이 생겼다. 간수치가 높아졌다. 신장이 안 좋아졌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습니다. 이런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에 관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신장
신장은 대사산물과 노폐물을 걸러줍니다. 그래서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신장이 좋지 못하면 이것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보통 단백질은 섭취 한 시간 이후 걸러지며, 이때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이 30%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신장에 문제가 있다면 과부하가 걸리게 되어서 신장이 악화되는데, 이로 인해서 단백질 보충제가 신장을 망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신장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이며, 건강한 신장을 가진 분들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탈모
탈모의 경우 남성호르몬과 유전의 영향이 크며, 남성 호르몬은 생식기에서 시작하여 혈액을 통해서 전달이 됩니다. 여기서 남성 호르몬이 DTH로 전환되면서, 탈모 호르몬을 가진 분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발이 얆아집니다
이런 단백질 셰이크는 최종적으로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이는 즉 탈모와도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단백질 보충제 여드름
여드름의 원인으로는 유전자, 박테리아, 면역 그리고 호르몬 민감도가 있습니다. 단백질 셰이크와 여드름 민감도에 대한 정확한 실험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 피부는 피지가 분비되고 이것이 모공에 모이면, 여드름이 생깁니다
이때 남성호르몬들이 피지를 자극하게 되는데, 단백질 섭취는 일단 호르몬과 DTH에 연관성이 없어서 남은 것은 IGF가 있습니다. 우유를 살펴보자면 우유 섭취가 IGF에 영향을 주면서 여드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실험에서도 관측되었으며, 우유가 포함된 WPC 프로틴이 여드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 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것도 있으며, 식물성 단백질과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단백질 셰이크 추천
단백질 보충제는 그저 보충제이지 1순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