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효능 탈모에 좋은 보충제를 알아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보충제 과다 섭취 시 부작용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비오틴은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로 탈모치료 시 같이 복용하여 효과를 높인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오틴
비오틴은 우리가 먹는 여러 식품에서 비타민 B 복합체의 일종으로 비타민 H라고 불립니다.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고, 이산화탄소 운반에도 도움을 주며 신체 대사에도 관여하게 됩니다.
비오틴은 머리카락, 피부, 손톱을 구성하는 기본 단백질로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하고 피부 건강과 손톱의 성장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당뇨와 신경통, 가벼운 우울증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비오틴은 발모 촉진에도 관여를 하며 머리카락의 건조를 방지하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손톱이 손상되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피부는 건성 등 피부 건강도 악화를 시킵니다. 물론 이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결핍 자체가 어렵고 손톱이나 탈모는 다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오틴의 결핍은 특정 유전질환, 과다한 알코올섭취, 달걀 흰자위만 과도하게 먹을 경우 생기며 혈액형이 A형이면서 심한 역류성 위식도 장애를 앓는 사람은 비타민 B군을 흡수하지 못해 결핍이 생깁니다
탈모 보충제
부작용
과다복용에 대한 연구결과나 부작용은 없으며 하지만 과다복용 후기로 피부발진, 인슐린 분비 느려짐, 혈당을 높이며 체내 비타민C와 B6의 수준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
비타민 B의 음식으로는 달걀노른자, 유제품, 연어, 넙치, 아보카도, 맥주효모, 현미, 당근, 스위스차드, 간, 견과류, 완두콩, 대두, 버섯 그리고 여러 야채와 과일이 있습니다
복용량
일일 비오틴 섭취량은 301`335 mcg이며 식품으로는 60 mcg까지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나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유아부터 임산부까지 ~35 mcg까지 다양합니다. 탈모시에는 500~700 mcg를 권장합니다. 3~6개월 정도 장기 복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