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총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양파가 왜 10대 건강식품 중에서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며 양파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하고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양파 효능
양파는 토마토와 수박 다음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채소로 5천 년 재배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양파는 당뇨병의 식이요법에 자주 쓰이는 식재료이며, 혈관 청소부로 불리고 있습니다. 혈관 강화제 역할을 하고 피로를 풀고 간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양파 4분의 1쪽만 먹어도 성인병과 암 예방에 좋습니다
양파의 성분에는 유황아릴과 비타민 B1, 해미셀룰로우스 성분과 함께 껍질 부분에 집중해 있는 퀘세틴이라는 색소가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퀘세틴 성분은 피를 맑게 해 주며 혈전을 녹여주는 역할을 하고 고혈압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 조청 만들기
조청의 경우 떡을 찍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데 양파 조청은 일반 조청처럼 달지 않고 양파의 달달한 맛이 스며들어서 당뇨 환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는 고두밥, 엿기름, 물, 양파즙, 밥솥이 필요합니다
- 고두밥을 짓고 고두밥에 엿기름을 2대 1로 섞습니다. 밥: 엿기름 2:1입니다
- 물을 섞고 물의 양은 고두밥과 엿기름 혼합물이 잠길 정도만 넣으며 대략 3분의 1 수준입니다
- 물까지 혼합을 했으면 밥솥에 넣고 보온으로 설정해서 하룻밤을 재워 놓습니다
- 다음날에 베보자기로 식혜처럼 변한 건더기를 건져내고 물만 따로 그룻에 담습니다
- 짜낸 물에 양파즙을 넣고 한 시간 정도 약불에 졸입니다 (양파즙은 20%가 적당합니다)
- 한시잔 정도 졸여서 조청이 끈기를 갖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