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우리의 사소한 습관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단순히 식사 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눕는 행동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밥 먹고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병을 불러 모으는데, 식사 후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밥 먹고 하면 병이 오는 습관에 대해서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식사 후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무리한 운동
저의 포스팅에서 항상 음식과 운동이 함께 나오는 글에서 늘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식사를 하면 혈액이 위장 쪽으로 많이 몰리게 되는데, 여기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이것들이 분산되고 소화 기능을 떨어트립니다.
그래서 복통을 불러일으키는데, 활성산소를 불러일으키며, 활성산소의 경우 모든 병의 기본 원인이 되기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목욕
아마 처음 아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혈액 순환이 급격하게 빨라져 위에 모인 혈액이 흩어져서 앞선 무리한 운동과 비슷한 원리로 만약 여기에 당뇨가 있다면, 혈액 순환이 빨라져 저혈당이 오기에, 긴 목욕시간은 주의해야 합니다.
수면
식사 이후 잠이 오는 것이 당연하데, 이때 10분 내외의 짧은 잠은 소화에도 도움을 주지만, 긴 수면은 좋지 않아서 이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밥 먹고 하면 병이 오는 습관과 오해
과도한 과일 섭취
많은 분들이 식후 과일 섭취가 안 좋다며, 식전 과일 섭취를 합니다 이는 단순당을 합류한 과일이 십이지장을 넘어가지 못하고, 소화가 느려 저 복부 팽만감을 일으킨다는 오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 2~3시간 머무는데, 과일을 먹고 밥 먹는 것과 상관없으며, 오히려 식후 과일을 소화를 도우며, 입을 개운하게 해 줍니다.
다만 과도한 섭취의 경우 복부 팽만감을 주며, 과일은 따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차
커피나 음료를 식후 섭취하면 역류성 식도염을 불러 모은다는 사실 역시 잘못되었습니다. 과식한 상태의 탄산은 복부가 팽팽해져서라고 하는데, 우리가 물구나무를 해도 음식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하지만 일부 차에 있는 타닌 성분은 음식 성분과 결합하여 소화나 흡수를 느리게 하기도 합니다. 철분이 결합되면 흡수가 되지 않아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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